'보호자' 정우성, '비트' 김성수 감독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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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의 첫 번째 장편영화 '보호자'가 오늘(15일) 극장 개봉한 가운데, 그와 깊은 인연을 자랑하는 김성수 감독과 스페셜 GV를 개최한다.
이에 따라 스페셜 GV를 통해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두 사람의 인연뿐만 아니라 '보호자' 정우성 감독만의 작품 세계관,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연기, 촬영 비하인드까지 다채로운 이야기가 오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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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정우성의 첫 번째 장편영화 '보호자'가 오늘(15일) 극장 개봉한 가운데, 그와 깊은 인연을 자랑하는 김성수 감독과 스페셜 GV를 개최한다.
'보호자'(감독 정우성, 배급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작 영화사 테이크)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정우성 분)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 정우성이 주연배우로 출연하면서 동시에 메가폰을 잡았다.
이달 16일(수) 서울 이촌동 용산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리는 스페셜 GV에는 정우성 감독과 김성수 감독, 모더레이터로 이화정 영화 저널리스트가 참석해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GV는 예매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보호자'를 향해 쏟아진 높은 관심과 인기를 입증했다. 김성수 감독은 배우 정우성을 '청춘의 아이콘'으로 만든 영화 '비트'(1997)부터 한국 버디영화의 효시인 '태양은 없다'(1999), 처절한 악인들의 지옥도인 '아수라'(2016)까지 함께하며 그의 작업을 늘 가까이에서 지켜봤던 오랜 동료다.
이에 따라 스페셜 GV를 통해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두 사람의 인연뿐만 아니라 '보호자' 정우성 감독만의 작품 세계관,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연기, 촬영 비하인드까지 다채로운 이야기가 오갈 전망이다.
스타일리시하고 유니크한 액션으로 8월 극장가를 시원하게 물들일 정우성 감독의 첫 번째 영화 '보호자'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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