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큰 손’ 입증…EPL 역대 이적료 경신한 첼시, ‘3700억’으로 중원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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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또 한 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이적료 1위를 기록했다.
첼시는 15일(한국시간) "모이세스 카이세도와 8년 계약을 맺었다. 1년 연장 옵션도 계약 조건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첼시는 카이세도를 영입하기 위해 브라이턴에 1억1500만 파운드(약 1944억 원)의 이적료를 냈다.
이로써 첼시는 EPL에서 또 한 번 '큰 손'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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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첼시가 또 한 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이적료 1위를 기록했다.
첼시는 15일(한국시간) “모이세스 카이세도와 8년 계약을 맺었다. 1년 연장 옵션도 계약 조건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첼시는 카이세도를 영입하기 위해 브라이턴에 1억1500만 파운드(약 1944억 원)의 이적료를 냈다. 이는 EPL 구단이 지불한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이다.
종전 기록도 첼시였다. 첼시는 지난 2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엔소 페르난데스를 영입하기 위해 벤피카(포르투갈)에 1억2100만유로(약 1761억 원)를 냈다.
카이세도는 에콰도르 국가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다. 그는 지난시즌 브라이턴 유니폼을 입고 정규리그 37경기에 출전, 팀 역대 최고 성적(6위)을 거두는 데 일조했다. 여러 빅클럽이 카이세도에게 러브콜을 보냈지만 그의 선택은 첼시였다.
그는 구단을 통해 “첼시와 같은 빅클럽에 와서 기쁘다”며 “꿈이 이뤄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로써 첼시는 EPL에서 또 한 번 ‘큰 손’임을 입증했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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