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었습니다" 김호중, '명곡 제작소'서 롤모델과 조우…20일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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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 제작소'가 인생곡 완성을 목표로 첫 주문을 받는다.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명곡 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이하 '명곡 제작소')는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1회 예고 영상에는 '명곡 제작소'에 첫 번째 주문을 넣은 안성훈이 등장해 반가움을 안긴다.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한 '명곡 제작소'는 소장 김준현과 매니저 김호중, 주임 안성훈, 반장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김지환, 김경범이 뭉친 '즉석 주문 음악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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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명곡 제작소'가 인생곡 완성을 목표로 첫 주문을 받는다.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명곡 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이하 '명곡 제작소')는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1회 예고 영상에는 '명곡 제작소'에 첫 번째 주문을 넣은 안성훈이 등장해 반가움을 안긴다. 안성훈은 "엄마의 집밥에 대한 그리움을 밝은 분위기의 노래로 표현해주세요"라는 주문 내역과 함께 인생곡을 의뢰한다.
"제 인생을 담은 곡을 내고 싶다"고 말문을 연 안성훈은 과거 어머니와 식당 일을 했던 일화부터 궂은일로 고생한 어머니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고 해 진심이 온전히 담긴 인생곡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더불어 '명곡 제작소에는 고객님의 픽업 요청이 도착한다. 김호중은 "제가 제일 모시고 싶었던 롤모델입니다"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궁금증을 안긴다.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라며 팬심을 밝힌 김호중은 롤모델을 보자마자 뛰어나가는가 하면, 90도 인사도 잊지 않았다고 전해져 첫 방송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
여기에 예고 영상 후반부에는 조영남, 홍진영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김호중, 안성훈의 모습이 담겨 유일무이한 귀호강을 예고한다. 대가수들의 보컬합과 더불어 김준현,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김지환, 김경범은 악기 반주를 자처, 음악이 흐르는 여름밤의 낭만을 시청자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한 '명곡 제작소'는 소장 김준현과 매니저 김호중, 주임 안성훈, 반장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김지환, 김경범이 뭉친 '즉석 주문 음악쇼'다. 오는 20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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