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주년 광복절, 여야 지도부 한 자리에…與, 의원 '전원참석'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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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여야 지도부가 제78주년 광복절 기념식에 참석한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등 여야 지도부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에서 열리는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한다.
여당인 국민의힘에선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이철규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다.
민주당과 정의당은 소속 의원 전원 참석이 아닌 자율 참석 기조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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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여야 지도부가 제78주년 광복절 기념식에 참석한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등 여야 지도부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에서 열리는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한다.
여당인 국민의힘에선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이철규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다.
또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경축식 참석에 이어 오후 2시30분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현충원에 방문해 광복절 참배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8·15 광복 정신을 당 차원에서 되새긴다는 의미에서 소속 의원 전원이 참석할 계획이다. 국민의힘은 지난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때도 소속 의원 전원 참석을 독려했다.
민주당에서는 이재명 대표·박광온 원내대표, 정의당은 이정미 대표와 배진교 원내대표가 각 당을 대표해 참석한다.
민주당과 정의당은 소속 의원 전원 참석이 아닌 자율 참석 기조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재용 기자 po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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