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4개 종목 시총, 보름 새 30조 원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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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주 대표주자인 '에코프로 형제'와 POSCO홀딩스·포스코퓨처엠 등 4개 종목의 시가총액이 보름 새 30조 원 넘게 증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를 보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POSCO홀딩스와 포스코퓨처엠,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에코프로 형제 주 시가총액이 지난 14일 기준 142조 6,214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기간 시총 규모는 POSCO홀딩스와 포스코퓨처엠이 14조 원가량, 에코프로 형제 주는 17조 원 가까이 각각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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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주 대표주자인 '에코프로 형제'와 POSCO홀딩스·포스코퓨처엠 등 4개 종목의 시가총액이 보름 새 30조 원 넘게 증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를 보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POSCO홀딩스와 포스코퓨처엠,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에코프로 형제 주 시가총액이 지난 14일 기준 142조 6,214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4개 종목 주가가 장중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달 26일 종가 기준 173조 8,587억 원과 비교해 31조 2,373억 원 감소했습니다.
이 기간 시총 규모는 POSCO홀딩스와 포스코퓨처엠이 14조 원가량, 에코프로 형제 주는 17조 원 가까이 각각 줄어들었습니다.
또 각 종목의 주가 역시 거래일 기준 보름 동안 최대 30% 떨어졌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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