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주, 26일 미국 투자이민 세미나…우리은행과 해외 이주 서비스 제휴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3. 8. 1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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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설명 : 국민이주 미국 투자이민 세미나 현장 / 사진 제공 : 국민이주㈜ >
국민이주㈜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미국 투자이민 설명회를 연다.

이날 세미나에는 미국 투자이민 동향(이유리 미국 변호사)과 미국 투자이민 프로젝트, 프로젝트 선정 방법(김지영 국민이주 대표) 등이 구체적으로 소개된다.

첫 번째 소개되는 미국 투자이민 프로젝트는 맨해튼 지역에서 처음 승인받은 맨해튼 메리어트 호텔 프로젝트인데 현재 마감 단계이다.

다음으로 새로운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가 소개되는데 로드아일랜드 주정부가 지원하는 ‘로드아일랜드 축구장 건설 프로젝트’이다. 금융기관에 선순위 담보로 잡혀 있고 메시라는 걸출한 축구 스타의 이적으로 미국에서 축구 붐을 타고 인기 프로젝트로 부상했다.

이에 앞서 국민이주㈜는 오전 11시 같은 장소에서 E-2 세미나(소액 투자 세미나)를 연다. 이선경 법률위원이 미국 현지 사례를 파악해 관련 내용을 소개한다.

국민이주㈜는 7년 연속 미국 투자이민 수속과 승인 1위, 15차례 원금 상환 100% 실적을 달성했다.

한편, 국민이주㈜는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과 해외 이주 토탈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최근 체결했다.

국민이주㈜는 2004년 설립 이후 미국 호주 캐나다 등 투자·사업 이민 분야에서 20여년간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관련 법률·세무 분야에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제휴로 우리은행은 해외 이주를 계획하는 고객을 국민이주에 연결해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해외이주비 송금, 국내재산반출 신고업무 등 복잡한 외환업무와 함께 전문 PB를 통한 종합자산관리서비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하게 된다.

양사는 우리은행 PB고객을 초청해 ‘해외 이민과 외환 거래’를 주제로 관련 세미나를 열고 해외 이주 후 국내에 남은 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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