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건강관리 비법은 '이것'?..."1년째 먹는 중" (에스콰이어)

[OSEN=유수연 기자] 트와이스 지효가 건강관리 '꿀팁'을 전했다.

14일 에스콰이어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선 ‘트와이스 지효, 심플하지만 화려한(?) 여름 액세서리 추천! | JIHYO, TWICE, 에스콰이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지효가 등장, 자신의 애장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먼저 지효는  “가장 최근에 구매한 것부터 소개하겠다”며 오렌지색 포인트가 있는 운동화를 소개했다. 지효는 “색이 너무 귀여워서 샀다. 그런데 사실 요새 스케줄 중이라 한 번도 신지 못했는데, 내일 신어야겠다”며 웃었다.

이후 화려하면서도 심플한 팔찌, 반지를 소개한 지효는 야채 주스를 꺼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평소에 아침 일찍 스케줄을 나가는 일이 많다 보니까 거의 집에서 뭘 못 챙겨먹고 가는 경우가 많아서 건강하면서 쉽게 먹을 수 있고 바로 후루룩 먹고 나갈 수 있는 걸 찾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다가 이 야채 주스를 발견했는데, 당근 주스인데 토마토 쥬스 맛이 난다. 그래서 거부감도 없고 프레시한 느낌의 음식들을 좋아하는 편이어서 오래오래 잘 먹고 있다. 먹은 지 한 1년 정도 된 것 같다. 매일 먹지 않지만 생각날 때마다 꺼내서 먹는 편”이라고 부연했다.

또한 자신의 가방 속에서는 '영양제'와 '공진당'을 꺼내보이기도. 지효는 "영양제를 잘 챙겨 먹는 편”이라고 설명하는가 하면, “공진단이다. 얼마 전 예능을 촬영하다 상품으로 (공진단)을 받았다. 그게 아직도 이 가방에 있다"라고 웃었다.

한편, 솔로 데뷔를 앞둔 지효 미니 1집 'ZONE'과 타이틀곡 'Killin' Me Good'은 오는 18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각 기준 0시)에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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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에스콰이어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