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보은군-㈜케일, 곤충 산업 거점단지 조성 협약

[KBS 청주]충청북도와 보은군, 농업회사법인 케일이 어제 도청에서 곤충 산업 육성을 위한 거점단지 조성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연말까지 정부 공모 사업 선정을 위해 예정 부지와 구체적인 사업 계획 등을 논의하게 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곤충 산업 생산과 가공, 유통 시설 등 거점단지 구축에 국비 100억 원을 지원할 예정으로 충북에는 곤충 관련 업체 286곳이 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