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중국 단체 관광 유치 홍보 활동

[KBS 청주]중국 단체 관광이 6년 만에 재개하면서 충청북도가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에 나섭니다.

충청북도는 먼저, 외국인 관광객 지원 예산을 기존보다 5천만 원 늘려 1억 5천만 원으로 편성하고 중국인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관광 코스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 달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한국 여행 박람회, K-관광 로드쇼에 참가해 지역 관광지를 홍보하고 중국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사전 답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