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암사자 사순이 사살에 “20년을 가둬두고”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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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한승연이 암사자 사순이 사건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승연은 8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살 된 암사자 사순이 기사를 캡처해 게재했다.
사순이는 새끼 때부터 20년가량 좁은 우리에서 갇혀 산 것으로 알려졌다.
열약한 환경에서 20년간 갇혀 지냈던 사순이 사연이 알려지자 "공격성도 없는 상태에서 사살이 타당했냐. 생포했어야 한다"는 의견이 빗발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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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카라 한승연이 암사자 사순이 사건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승연은 8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살 된 암사자 사순이 기사를 캡처해 게재했다.
그는 "최선이었나요? 그래요? 20년을 가둬두고"라는 글로 안타까움과 분노를 전했다.
이날 경북 고령군에 있는 농장에서 '사순이'라는 이름의 암사자 1마리가 우리에서 탈출했다. 사순이는 농장 주변을 배회하다 탈출 1시간여 만에 사실됐다.
사순이는 새끼 때부터 20년가량 좁은 우리에서 갇혀 산 것으로 알려졌다. 목장 인근 캠핑장 손님들에게는 구경거리가 됐다고.
열약한 환경에서 20년간 갇혀 지냈던 사순이 사연이 알려지자 "공격성도 없는 상태에서 사살이 타당했냐. 생포했어야 한다"는 의견이 빗발치고 있다.
또 열약한 환경에서 지내는 맹수를 비롯한 동물들의 실태를 제대로 조사하고 개선해야 한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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