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두류공원에서 광복절 경축 음악회

[KBS 대구]대구시는 오늘 저녁 6시 30분부터 대구 두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제78주년 광복절 경축 음악회를 엽니다.

오늘 공연에는 트로트와 댄스 등 다양한 장르에 국내 정상급 가수 10팀이 출연해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열띤 공연을 펼칩니다.

한편 대구시는 오늘 현장에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시내버스와 도시철도를 증편하고 주변 주정차 단속을 강화합니다.

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