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협력과제 논의 착수
노준철 2023. 8. 15. 08:30
[KBS 부산]부·울·경 3개 시·도가 경제동맹을 추진하기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갑니다.
부산·울산·경남은 이번 주 안에 초광역 경제동맹 자문단 첫 정기회의를 부산에서 열고, 다음 달 안에 '초광역 협력과제'를 확정해 중앙 지방시대위원회 등의 심의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자문단은 3개 시·도 민간 전문가 7명씩, 모두 21명으로 구성됐으며, 3개 분과로 나눠 경제동맹 협력과제 보완점 등을 자문합니다.
노준철 기자 (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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