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달짝지근해’ 현장서 스트레스 전혀 없어, 김희선 덕분”(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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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 김희선이 '달짝지근해: 7510'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전했다.
8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영화 '달짝지근해 7510' 주연 배우 유해진 김희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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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유해진, 김희선이 '달짝지근해: 7510'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전했다.
8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영화 '달짝지근해 7510' 주연 배우 유해진 김희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해진은 김희선에 대해 "현장에서 빵빵 터졌다. NG 전혀 없다. 아이템도 좋다. 이번 현장이 조금의 스트레스도 없었다.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다"며 "지금까지 작품을 많이 했는데 제일 행복했던 작업 같다. 희선 씨가 너무 잘해줘서 웃음도 있었고 정말 최고였다. 8시 집합이면 7시 50분까지 온다. 늘 그랬다. 절대 안 늦는다. 촬영 내내 스트레스가 조금도 없었다. 정말 대단한 것 같다"고 감탄했다.
김희선은 유해진에 대해 "정말 천재다. 매신 매컷이 배울 것밖에 없다"며 "현장이 너무 좋으니까 빨리 보고 싶다. 오빠랑 작품 얘기하는 것도 좋으니까"라며 현장에 빨리 간 이유를 밝혔다.
한편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 15일 개봉한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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