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WISE캠퍼스 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 전동섭 한수원 SMR사업팀장 초청 특강 개최…오는 17일 코라드 본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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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WISE캠퍼스 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가 17일 오후 2시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코라드홀에서 'i-SMR을 활용한 탄소중립 실현'을 주제로 원자력 특강을 개최한다.
한편 동국대 WISE캠퍼스 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해오름동맹 3개 지자체(경주, 포항, 울산)의 예산 지원으로 3개시에 소재하고 있는 6개 대학(동국대 WISE캠퍼스, 위덕대, 포항공대, 한동대, UNIST, 울산대)에서 수행하고 있는 3개 분야(원전지역 특화연구, 지역협력전략연구, 지역수용성 증진연구)의 33개 세부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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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동국대 WISE캠퍼스 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가 17일 오후 2시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코라드홀에서 'i-SMR을 활용한 탄소중립 실현'을 주제로 원자력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전동섭 ㈜한국수력원자력 전략경영단 SMR사업팀장이 진행하며 경주시민, 대학생 등 SMR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전동섭 한수원 SMR사업팀장은 이번 강연에서 탄소중립의 실현 및 에너지 안보 위기 극복과 관련해 SMR이 왜 중요한지, SMR을 활용한 산업분야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SMR 국가산단 유치와 연계해 경주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받아 진행하게 됐다.
동국대 WISE캠퍼스 반상우 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장은 "지난 11일부터 시작해 1년간 진행할 해오름동맹사업 3차년도에는 더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고 해오름동맹 지역인 울산시, 경주시, 포항시가 연합할 수 있는 특강을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WISE캠퍼스 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해오름동맹 3개 지자체(경주, 포항, 울산)의 예산 지원으로 3개시에 소재하고 있는 6개 대학(동국대 WISE캠퍼스, 위덕대, 포항공대, 한동대, UNIST, 울산대)에서 수행하고 있는 3개 분야(원전지역 특화연구, 지역협력전략연구, 지역수용성 증진연구)의 33개 세부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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