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잡다 다쳤나? 덱스, 얼굴 부상 이어 손 상처 곳곳에

[뉴스엔 박수인 기자]

크리에이터 덱스의 손 상처가 팬들의 걱정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덱스는 8월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새 예능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덱스는 포토타임 도중 두 손으로 허리를 짚은 채 화가 난 듯한 표정 연기를 보여줬고 카메라에는 그의 상처난 손이 그대로 포착됐다. 사진 속 손등, 마디 등 곳곳의 상처가 눈에 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뭘 하다가 저렇게 다친 걸까", "왜 항상 다치는 거냐" 등 안타까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좀비버스'에 출연 중인 가운데 해당 방송 촬영 중 다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덱스는 최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에서도 헬스장 트레이너와 스파링을 하다가 얼굴 부상을 당해 코에 반창고를 붙였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좀비버스'에서는 빌리 츠키를 구하기 위해 영하 13도 바다에 입수하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