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15일)에도 폭염 이어져…낮 최고 3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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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78주년 광복절입니다.
오늘도 대구와 경북은 낮 기온이 33도까지 올라 푹푹 찌는 듯한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대구와 경북내륙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낮에는 대구와 안동 33도, 포항은 28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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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78주년 광복절입니다.
오늘도 대구와 경북은 낮 기온이 33도까지 올라 푹푹 찌는 듯한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한편 동풍의 영향을 받는 경북 동해안에는 오늘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순간풍속 15m/s 이상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다시 시작된 폭염에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쉬운데요.
물을 수시로 마시고 충분한 휴식과 제철 과일, 음식 등으로 건강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폭염 특보현황입니다. 오늘 대구와 경북내륙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현재 기온 보시면 우리 지역 18도에서 26도 분포로 출발하고요.
낮에는 대구와 안동 33도, 포항은 28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음까지 치솟아 외출하실 때 선크림을 꼼꼼하게 발라주시기 바랍니다.
위성영상입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요.
자세한 지역별 날씨 보시면 오늘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다의 물결 1.0m에서 3.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우리 지역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낀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입니다. 오늘 대부분 지역에서 22도에서 23도로 출발하고요.
낮에는 최고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안동의 아침 기온 22도, 영주 21도로 시작합니다.
낮에는 안동 33도, 영주 31도 예상됩니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역은 오늘 기온이 조금 내려갔습니다.
포항의 현재 기온 24도, 낮 기온도 28도에 머물겠습니다.
당분간 33도 안팎의 막바지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고요.
대기가 불안정해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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