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멕시코 라디오 'TOP'..아홉번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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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멕시코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이어가며 '라디오 킹' 면모를 빛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멕시코 라디오 채널 'House Radio'에서 진행하는 'Rankig House TOP30'에서 아홉 번째 주간(8월 12일)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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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멕시코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이어가며 '라디오 킹' 면모를 빛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멕시코 라디오 채널 'House Radio'에서 진행하는 'Rankig House TOP30'에서 아홉 번째 주간(8월 12일) 1위를 차지했다.
8월 12일 주간에는 1위 진에 이어 2위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3위 정국 4위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 5위 두아 리파(Dua Lipa) 등이 이름을 올렸다.
'진시코'로 불릴 만큼 멕시코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6월 3일 주간에서 6월 10일 주간에 2주 연속 1위, 6월 24일 주간에서 7월 1일 주간에 2주 연속 1위, 7월 15일 주간에서 8월 12일 주간에 5주 연속 1위에 올라 총 9번째 1위에 오르며 강력한 음원 인기를 자랑했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지난 5월 21일 주간에 처음 'Rankig House TOP30'에 차트인 한 것을 시작으로 5월 28일 주간에 2위로 껑충 뛰어 오른 후, 바로 다음 주간인 6월 3일 주간에 첫 1위를 하며 멕시코에서의 막강한 인기를 증명했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멕시코의 라디오 채널들을 휘어잡으며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6월 17일(현지 시각) 라디오 채널 'Match FM'에서 진행하는 ' Conteo Match top30' 차트에서 방탄소년단 멤버 최초로 콘테오 매치에서 1위로 이름을 올리며 이어 6월 24일(현지 시각)에도 1위를 차지해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막강 솔로 파워를 보여줬다.
같은 날 'El y Ella 103.7FM '에서 진행한 'El y Ella TOP20' 차트에도 올랐다. 1위 탈리아(Thalia. FT David Summers)에 이어 진이 2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진의 입대 전 선물처럼 주어진 곡 '디 애스트로넛'은 발매와 동시에 수많은 신기록을 세우며,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의 강력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매력적인 중저음과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로 보컬리스트 진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으며 군백기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글로벌 슈퍼스타 진의 독보적인 영향력과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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