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새 디멘션' 러블루션, 타이틀곡 'Girls' Capitalism' 뮤비 선공개한다

이승록 기자 2023. 8. 15.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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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루션 / 모드하우스 제공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디멘션(DIMENSION) 러블루션(LOVElution)이 전 세계 웨이브(WAV, 팬덤명)를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15일 러블루션의 첫 미니앨범 'ↀ(Muhan)' 단체 이미지를 공개했다. 블랙으로 포인트를 더해 시크한 매력을 강조한 러블루션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ↀ(Muhan)' 발매일과 타이틀곡 'Girls' Capitalism'의 뮤직비디오 공개일도 담겼다. 특히 'Girls' Capitalism' 뮤직비디오의 경우 음원 정식 발매 전인 오는 17일 0시 유튜브를 통해 먼저 공개된다는 소식이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러블루션은 오는 17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ↀ(Muhan)'을 발매하고 글로벌 웨이브를 만난다. 이번 앨범엔 타이틀곡 'Girls' Capitalism'을 비롯해 총 여덟 트랙이 수록된다. 러블루션만의 특별한 러브 틴 콘셉트를 만나볼 수 있다. 'Girls' Capitalism'은 상쾌한 리듬에 반짝이는 멜로디를 품은 곡이다.

러블루션은 팬들의 투표 콘텐츠인 '그래비티(Gravity)'를 통해 만들어진 트리플에스의 새로운 '디멘션'이다. 공유빈과 윤서연, 카에데, 서다현, 박소현, 정혜린, 니엔, 신위, 총 여덟 멤버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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