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또 불거진 리사 열애설‥재벌가와 가족여행?

[뉴스투데이]

지난달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가 명품 기업인 루이비통모에헤네시 회장 아들인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에 휩싸였는데요.

SNS에 올라온 사진으로 또다시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최근 중국 매체들은 리사가 루이비통모에헤네시 일가와 가족 여행을 즐겼다고 전했는데요.

리사가 SNS에 이탈리아 여행 사진을 올렸는데, 사진을 찍은 곳이 루이비통 가문의 둘째 며느리가 올린 사진 속 장소와 같다고 주장했고요.

이 가문 막내아들인 장 아르노의 약혼녀가 찍은 사진 속 장소와도 동일하다며, 두 사람이 함께 가족 여행을 즐겼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리사의 열애설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는데요.

YG가 또 다른 멤버 지수와 안보현과의 열애설을 이례적으로 인정한 가운데, 이번에는 어떤 입장을 취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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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14533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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