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아기가 되어 온 울 엄마 2부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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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오늘(15일) 방송 2부 줄거리가 공개됐다.
이날 7시 50분 방송되는 KBS1 '인간극장'에서는 '아기가 되어 온 울 엄마' 2부가 공개된다.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들을 가득 담아 창옥 씨가 있는 집으로 향하는 지혜 씨와 옥순 씨, 옥순 씨는 오늘 하루 남편 창옥 씨와 함께 보내기로 하는데 엄마를 두고 가는 지혜 씨의 마음이 편치 않다.
아기를 보듯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엄마를 보살피기 위해 지혜 씨와 규환 씨는 오늘도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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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인간극장' 오늘(15일) 방송 2부 줄거리가 공개됐다.
이날 7시 50분 방송되는 KBS1 '인간극장'에서는 '아기가 되어 온 울 엄마' 2부가 공개된다.
지혜씨가 엄마 옥순 씨와 유부 초밥을 만들며 옛 추억 이야기를 꺼내본다.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들을 가득 담아 창옥 씨가 있는 집으로 향하는 지혜 씨와 옥순 씨, 옥순 씨는 오늘 하루 남편 창옥 씨와 함께 보내기로 하는데 엄마를 두고 가는 지혜 씨의 마음이 편치 않다.
다음날, 옥순 씨의 진료를 위해 지혜 씨 부부가 함께 길을 나선다.
2년 전, 전두측두엽 치매 진단을 받은 엄마. 기억을 잃어가는 것은 물론, 말을 할 수도 없게 됐다.
치매에 걸린 엄마를 모시자고 먼저 제안한 사위, 규환 씨. 그냥 부모님을 모시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인데, 규환 씨는 장모님을 모시기 위해 어렵게 마당 있는 집까지 마련했다.
치매에 걸린 아내를 2년간 보살폈던 남편 창원 씨. 연로한 아버지마저 건강을 잃을까 염려한 딸이 부모님의 합가를 간절히 원했지만 건강이 허락하는 한, 자신이 끝까지 돌보겠다고 고집을 부렸다. 하지만 아내가 급성 담낭염으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을 겪으며 또 한 번 무너지고 결국 딸의 결정에 따르기로 마음을 바꿨다.
아기를 보듯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엄마를 보살피기 위해 지혜 씨와 규환 씨는 오늘도 달린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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