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이병헌·박서준·박보영, 토론토영화제 간다

정영한 아나운서 2023. 8. 15.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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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문화연예플러스> 입니다.

지난주 개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1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주연을 맡은 배우 이병헌과 박서준, 박보영이 다음 달 7일 열리는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참석합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세계 4대 국제영화제 중 하나인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고요.

영화제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연출한 엄태화 감독과 영화에서 열연을 펼친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이, 영화제 공식 상영 무대 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이병헌과 박서준은 다음 달 10일 열리는 '인 컨버세이션 위드' 섹션에도 참석해 영화 팬들과 함께 작품 뒷이야기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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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14530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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