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가 부른 '소용없어 거짓말' OST '내마음이 하는일'…오늘 발매

박윤진 기자 2023. 8. 15.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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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이 세 번째 OST 주인공으로 가수 미주(MIJOO)를 발탁했다.

빅오션이엔엠은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원사이트에 미주가 참여한 '소용없어 거짓말' OST Part 3 '내마음이 하는일'을 발매한다.

'내마음이 하는일'은 서정적인 피아노와 스트링 사운드, 일렉 기타 선율의 조화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다시는 사랑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한 목솔희(김소현)에게 찾아온 사랑을 표현한 가사와 멜로디가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내마음이 하는일'은 프로듀싱팀 ZigZag Note와 김영성, 강명신이 의기투합해 프로듀싱했으며, 미주 특유의 맑은 목소리가 더해져 아련한 분위기가 극대화됐다.

한편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을 가진 라이어 헌터 목솔희와, 베일에 싸인 천재 작곡가 김도하(황민현)가 만나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 tvN에서 방송한다.

[사진 = 빅오션이엔엠, 안테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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