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분되네"…'쉬는부부' 안돼요♥콜택시, 발 스킨십으로 후끈한 합방 분위기 [어저께TV]

김예솔 2023. 8. 15.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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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요, 콜택시 부부의 스킨십이 눈길을 끌었다.

14일에 방송된 MBN '쉬는부부'에서는 안돼요와 콜택시 부부가 부부방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안돼요와 콜택시는 부부방을 선택했다.

안돼요와 콜택시는 부부방에서 발 스킨십을 하며 안마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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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안돼요, 콜택시 부부의 스킨십이 눈길을 끌었다. 

14일에 방송된 MBN '쉬는부부'에서는 안돼요와 콜택시 부부가 부부방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복층남은 개인방에 들어간 후 아내 구미호에게 전화를 걸었다. 복층남은 "어제도 그랬는데 오늘도 너무 그런 것 같아서 신경 쓰였다"라고 말했다. 구미호는 "미리 얘기했으니까 상관 없다. 오빠가 같이 자고 싶으면 같이 자면 된다"라고 말했다.

복층남은 "자기도 편하게 못 잘 것 같다"라며 "신경 안 써도 되냐. 사실 내가 피곤해서 그렇게 얘기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구미호는 마음을 숨기고 애써 담담한 척 이야기했고 전화를 끊은 후 한숨을 쉬었다. 

이 모습을 본 MC신동엽, 한채아는 "그래도 착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새롬은 "누가 착하다는 거냐"라고 말했다. 홍성우는 "착해보이지 않나"라고 물었고 박혜성은 "착하긴 한데 자기가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착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한채아는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안 착한 사람도 많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새롬은 "언니가 얘기하면 누군가가 팡 떠오른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안돼요와 콜택시는 부부방을 선택했다. 신동엽은 "이 부부는 하나 빼고 다 좋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성우는 "그 하나도 이젠 해결될 것 같은 느낌이다. 걱정이 안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안돼요와 콜택시는 부부방에서 발 스킨십을 하며 안마에 나섰다. 신동엽은 "저러면서 장난도 좀 쳐야한다"라고 기대했다. 콜택시는 "시원하시나"라고 물었고 안돼요는 "흥분된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콜택시는 "나는 이제 바뀌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안돼요는 "나도 이렇게 해주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돼요는 이불을 감싸며 "이리 들어와봐라"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MBN '쉬는부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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