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zip] '데파이 원더골!' 아틀레티, 그라나다 3-1로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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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데파이가 원더골로 팀 승리를 만들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지방 마드리드주의 마드리드에 위치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3/2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그라나다 CF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아틀레티의 선제골이 터졌다.
이에 경기는 3-1 아틀레티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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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멤피스 데파이가 원더골로 팀 승리를 만들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지방 마드리드주의 마드리드에 위치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3/2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그라나다 CF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아틀레티는 올 시즌 리그 첫 승을 거뒀고 그라나다는 올 시즌 리그 첫 패를 당했다.
아틀레티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49분 상대 수비수 바예호를 맞은 공이 상대 박스 앞의 모라타에게 갔다. 모라타가 슛을 했고 골망이 흔들렸다. 이에 전반이 1-0 아틀레티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 그라나다의 동점골이 나왔다. 후반 16분 비야르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오모로디온이 슛을 했고 골망이 흔들렸다.
아틀레티가 다시 앞서 나갔다. 후반 22분 카라스코가 상대 박스 앞에서 데파이에게 패스했다. 데파이가 이를 잡아 슛을 해 득점했다.
아틀레티가 한 걸음 더 달아났다. 후반 52분 상대 박스 오른쪽 혼전 상황에서 요렌테가 공을 탈취했다. 요렌테가 슛을 했고 공이 골라인을 넘었다. 이에 경기는 3-1 아틀레티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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