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후반 투입’ 울버햄튼, 슈팅 23개 퍼부었지만…오나나 앞세운 맨유에 0-1 분패 [E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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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23개를 퍼부었지만 결과는 무득점 패배였다.
울버햄튼이 주도한 이 경기에서 선제골은 맨유가 넣었다.
울버햄튼의 수비 재정비가 이뤄지지 않은 틈을 이용한 맨유의 효율적인 공격이었다.
결국 경기력이 좋았던 울버햄튼이 울고 부진했던 맨유가 웃는 결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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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23개를 퍼부었지만 결과는 무득점 패배였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1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3-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맞대결에서 0-1로 패배했다.
울버햄튼은 이날 쿠냐를 중심으로 맨유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무려 23개의 슈팅을 시도했고 유효 슈팅은 6개였다. 그러나 안드레 오나나의 선방에 막히며 좌절했다.
맨유는 라파엘 바란의 후반 헤더골에 힘입어 간신히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문제는 울버햄튼에 압도당한 형편없는 경기력이다.
울버햄튼은 골키퍼 사를 시작으로 세메두-킬먼-도슨-아이트 누리-고메즈-르미나-누네스-사바리아-쿠냐-네투가 선발 출전했다.
맨유는 골키퍼 오나나를 시작으로 마르티네즈-마운트-페르난데스-래시포드-카세미루-바란-안토니-쇼-완 비사카-가르나초가 선발 출전했다.
울버햄튼이 주도한 이 경기에서 선제골은 맨유가 넣었다. 후반 76분 완 비사카의 크로스를 바란이 헤더로 마무리했다. 울버햄튼의 수비 재정비가 이뤄지지 않은 틈을 이용한 맨유의 효율적인 공격이었다.
이후 울버햄튼의 맹공이 이어졌지만 모두 오나나의 슈퍼 세이브에 막혔다. 결국 경기력이 좋았던 울버햄튼이 울고 부진했던 맨유가 웃는 결과로 마무리됐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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