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보이스] 맨유 텐 하흐 , "페널티킥 논쟁의 여지 있지만 아니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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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 하흐(53) 감독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5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트레포드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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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에릭 텐 하흐(53) 감독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5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트레포드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맨유는 올 시즌 리그 첫 승을 거뒀고 울버햄튼은 올 시즌 리그 첫 패를 당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텐 하흐 감독은 "더 나아질 수 있다. 우리는 더 잘할 수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승리에 매우 만족한다. 울버햄튼은 역동적이었고 우리는 이를 따라잡아야 했다. 우리는 승점을 위해 위해 싸워야 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EPL에는 쉬운 경기가 없고 분명히 울버햄튼전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상대하기 힘든 팀이고 우리는 정말 잘했다. 매 경기마다 싸워야 합한다. 다만 다음 경기에서 공을 더 잘 다루기를 바랄 뿐이다"라고 설명했다.
텐 하흐 감독은 데뷔한 안드레 오나나(27) 골키퍼와 막판 페널티킥 논란에 대해 "그는 매우 훌륭한 세이브들을 기록했다. 매우 침착했으며, 매우 좋은 데뷔전을 치렀다. 페널티킥 논란? 상대가 공을 터치한 후 그가 다이빙했기 때문에 심판의 판단이 판단할 몫이었다. 페널티킥이 나오지 않았다. 논쟁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페널티킥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얘기했다.
마지막으로 또 데뷔전을 치른 메이슨 마운트(24)에 대해 "좋은 경기력이었다. 그는 우리가 그에게 기대했던 것을 해냈다. 그는 게임에서 매우 좋은 수준을 보였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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