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빌보드 팬투표서도 막강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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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한류 열풍을 불게 한 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솔로곡 'Love Me Again'이 이번 주 신곡 투표에서 1위를 차지, 글로벌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했다.
지난 11일 빌보드가 진행한 투표에서 방탄소년단 뷔의 트랙이 지난주 발매된 신곡 중 '이용자가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선정됐다.
한편, 앞서 먼저 솔로로 데뷔한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과 정국이 빌보드 핫100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에 뷔의 솔로곡의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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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세계에 한류 열풍을 불게 한 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솔로곡 'Love Me Again'이 이번 주 신곡 투표에서 1위를 차지, 글로벌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했다.
지난 11일 빌보드가 진행한 투표에서 방탄소년단 뷔의 트랙이 지난주 발매된 신곡 중 '이용자가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선정됐다.
뷔의 'Love Me Again'은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의 'Bad Idea Right?', 캐롤 G(Karol G·32)의 'Mañana Será Bonito (Bichota Season)' 등의 신곡을 제치고 97%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오리콘 디지털 싱글 차트(11일 기준)에서는 1위, iTunes Top Songs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또 다른 선공개 곡 'Rainy Days'는 미국, 영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주요 음악 시장에서 1위에 올랐다.
'Love Me Again'과 'Rainy Days' 오는 9월 8일 발매 예정인 뷔의 솔로 앨범 'Layover'의 선공개 곡이다.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Slow Dancing'에 이어 선공개된 'Rainy Days', 'Love Me Again' 그리고 다른 수록곡 'Blue', 'For Us', 'Slow Dancing(Piano ver.)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
이런 가운데 지난 2일 빅히트 뮤직 측은 "뷔의 제안으로 뉴진스(NewJeans)의 총괄 프로듀서 민희진이 총괄해 음악, 안무, 디자인, 프로모션 등 이번 앨범 제작 전반을 진두지휘한다"고 밝힌 바 있다.
뷔와 민희진의 협업에 많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역대급 솔로곡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앞서 먼저 솔로로 데뷔한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과 정국이 빌보드 핫100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에 뷔의 솔로곡의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뷔의 솔로곡은 오는 9월 8일 발매 예정이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소셜미디어 '빌보드', 빅히트 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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