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미역국+꽃다발 복터진 생일 "안 태어났으면 어쩔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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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남편인 요리 연구가 백종원, 자녀들과 함께 보낸 행복한 생일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최근 자신의 SNS에 "행복한 생일날 아침 남편의 꽃다발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소유진은 "새벽에 끓였다는 미역국, 아이들과 아빠가 함께 만들어준 잡채, 딸들이 손수 만들어준 케이크"라고 가족들이 준비한 푸짐한 생일상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과 아들, 두 딸과 함께 즐거운 생일 파티를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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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인 요리 연구가 백종원, 자녀들과 함께 보낸 행복한 생일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최근 자신의 SNS에 "행복한 생일날 아침 남편의 꽃다발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소유진은 "새벽에 끓였다는 미역국, 아이들과 아빠가 함께 만들어준 잡채, 딸들이 손수 만들어준 케이크"라고 가족들이 준비한 푸짐한 생일상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과 아들, 두 딸과 함께 즐거운 생일 파티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백종원은 "태어나지 않았으면 어쩔 뻔 한거여! 상상도 하기 싫엇!"이라는 달콤한 멘트가 담긴 커다란 꽃다발을 선물하며 '사랑꾼 남편' 매력을 과시했다.
소유진과 백종원은 2013년 결혼해 아들과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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