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나온 거기 '퀘벡' 여행 준비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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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도깨비'의 배경이 됐던 캐나다 동부의 퀘벡주는 청정 자연과 아름다운 풍경으로 가을 여행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시간이 멈춘 듯한 고전적인 유럽 분위기의 올드 퀘벡을 시작으로,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높다는 몽모랑시 폭포와 동화책에 나올 법한 작은 마을들은 캐나다에서 손에 꼽히는 여행지들이다.
캐나다관광청이 가을 퀘벡에서 역사와 자연 모두를 만날 수 있는 추천 여행지를 소개했다.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는 83m의 높이의 몽모랑시 폭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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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드라마 '도깨비'의 배경이 됐던 캐나다 동부의 퀘벡주는 청정 자연과 아름다운 풍경으로 가을 여행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시간이 멈춘 듯한 고전적인 유럽 분위기의 올드 퀘벡을 시작으로,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높다는 몽모랑시 폭포와 동화책에 나올 법한 작은 마을들은 캐나다에서 손에 꼽히는 여행지들이다.
올드 퀘벡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는 83m의 높이의 몽모랑시 폭포가 있다. 웅장한 자연미를 자랑하는 몽모랑시 폭포 공원은 폭포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이 준비돼 있다. 암벽 등반이나 집라인 등 역동적인 방법은 물론 폭포 위의 현수교를 걷는 코스와 케이블카 등 다양한 방법으로 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
오를레앙 섬
쿠드레 섬
쿠드레 섬을 나와 라 말베로 이동하는 구간은 경치 좋은 드라이브 코스로 추천한다.. 북미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 중 하나인 세인트 로렌스 도로는 전체 길이 78km로, 주변으로 아트 갤러리, 교회, 유적지, 역사 깊은 가옥 등이 늘어서 볼거리가 가득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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