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훈, 절친 조정석♥거미와 사돈? “장남 피아노 선물”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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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훈이 절친 조정석 거미 부부와 사돈이 되기를 바랐다.
김숙이 "절친 조정석과 사돈될 준비를 마쳤다고?"라고 묻자 정상훈은 "저희는 아들이 셋이다 보니. 셋 중에 하나는 걸리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이어 정상훈은 세 아들에 대해 "첫째 아들은 피아노를 잘 친다. 거미 조정석 부부가 피아노를 선물해줬다. 대상을 받았다. 어디 영재원에서 해서 영재원을 다닌다"고 피아노에 재능이 있는 장남부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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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훈이 절친 조정석 거미 부부와 사돈이 되기를 바랐다.
8월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MC 배우 정상훈이 출연했다.
정상훈은 10살 연하 아내와 결혼 12년차로 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 상태. 김숙이 “절친 조정석과 사돈될 준비를 마쳤다고?”라고 묻자 정상훈은 “저희는 아들이 셋이다 보니. 셋 중에 하나는 걸리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이어 정상훈은 세 아들에 대해 “첫째 아들은 피아노를 잘 친다. 거미 조정석 부부가 피아노를 선물해줬다. 대상을 받았다. 어디 영재원에서 해서 영재원을 다닌다”고 피아노에 재능이 있는 장남부터 설명했다.
둘째 아들은 축구를 하고, 막내는 자신을 닮았다고. 김구라가 “끼가 많구나”라고 반응하자 정상훈은 “엉망진창 와장창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현이는 “그 집에 조성진, 손흥민, 정상훈 있는 거다. 삼형제가”라며 피아니스트 조성진, 축구선수 손흥민을 언급했고 정상훈은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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