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프리패스상” 축구선수 출신 남편+승무원 출신 아내 (결혼지옥)[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선수 출신 남편과 승무원 출신 아내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등장했다.
8월 14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서는 결혼 6년차 정다슬(36세) 최지영(31세) 부부가 출연했다.
결혼 6년차 남편 정다슬(36세)은 훈훈한 외모로 등장부터 시선을 모았다.
정다슬은 "결혼 6년차, 11개월 아들을 키우고 있는 36살 정다슬"이라며 "전문적으로 중학교 축구선수를 육성하는 선생님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축구선수 출신 남편과 승무원 출신 아내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등장했다.
8월 14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서는 결혼 6년차 정다슬(36세) 최지영(31세) 부부가 출연했다.
결혼 6년차 남편 정다슬(36세)은 훈훈한 외모로 등장부터 시선을 모았다. 정다슬은 “결혼 6년차, 11개월 아들을 키우고 있는 36살 정다슬”이라며 “전문적으로 중학교 축구선수를 육성하는 선생님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다슬은 “불과 5년, 6년 전에는 선수 생활을 했다. 은퇴하면서 전문적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축구선수 출신이라 밝혔다.
아내 최지영(31세)는 “객실 승무원으로 일했다. 승무원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의 면접을 지도하는 면접 강사”라며 “회사 후배가 (남편이) 너무 좋은 사람이니 제발 한 번만 만나보라고 했다”고 남편과 첫 만남을 털어놨다.
정다슬은 “(아내가) 외모적으로 좋았고 대화도 잘 통했고 제가 하는 말에 공감을 많이 해주고 편안했다”고 말했다. 박지민 아나운서는 “두 분 다 면접 프리패스상 그런 느낌”이라고 반응했다. 최지영은 “남편이 성실해 잘 살겠다 싶어서 결혼하게 됐다”고 결혼 이유도 말했다. (사진=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정애리, 반포 한강공원 산책 중 사망 “빗길 미끄러져” 오늘(10일) 9주기
- 최필립 “아들 생후 4개월에 간암 4기 진단, 멘탈 붕괴됐다” 눈물(슈돌)
- ‘결혼 반대 마음고생 ’이용식 미모 딸 42㎏ 감량,비키니 자태 아찔
- 미모의 설운도 딸 이승아, 가슴골 드러낸 파격 노출 “엄마 미안해”
- 16년 전 세상 떠난 ‘큰손’ 장영자 전 사위 故 김주승, 파란만장 인생사
- 줄리엔강, ♥제이제이에 “같이 샤워할까?” 스킨십에 박태환도 깜짝(신랑수업)
- DJ 소다, 日 공연서 성추행 피해 “여러 명이 가슴 만져 속수무책”[전문]
- 장윤정 남편 도경완 “아이들 보고 싶어 입원 한달만 강제퇴원”수술 근황고백(도장TV)
- 박나래, 겉옷 벗어던졌다‥비키니 입고 뱃살튜브 공개(나혼산)
- 이소라♥최동환, 수영복 입고 풀파티 데이트‥굳건한 애정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