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활화산 이색 광경 뭐길래? “진짜 볼케이노 피자” 흥분 (톡파원25시)[결정적장면]

하지원 2023. 8. 15.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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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25시' 전현무가 화산의 뜨거운 지열을 이용해 만드는 '화산 피자'에 감탄했다.

8월 14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 과테말라 톡파원은 활화산인 파카야 화산을 찾아갔다.

파카야 화산은 해발고도 2,552m로 압도적인 크기와 활발한 화산 활동 때문에 중남미에서 손에 꼽는 유명한 활화산이다.

바로 뜨거운 지열을 이용해 구운 화산 피자를 판매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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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톡파원25시' 전현무가 화산의 뜨거운 지열을 이용해 만드는 '화산 피자'에 감탄했다.

8월 14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 과테말라 톡파원은 활화산인 파카야 화산을 찾아갔다.

파카야 화산은 해발고도 2,552m로 압도적인 크기와 활발한 화산 활동 때문에 중남미에서 손에 꼽는 유명한 활화산이다.

가이드는 "파카야 화산 활동이 가장 활발했던 때는 2010년 5월경"이라며 "1,500m 상공까지 마그마가 분출해 200km 이상 도시를 뒤덮었다. 공항은 8일 동안 폐쇄됐다"고 상황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언제 다시 분화할지 몰라 항시 모니터링으로 확인 중이라고.

목적지에는 화산재가 가득 덮여 있고, 땅 밑에서는 뜨거운 수증기가 올라오고 있었다. 그런데 그곳에서 이색적인 광경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바로 뜨거운 지열을 이용해 구운 화산 피자를 판매하는 것.

이를 본 전현무는 "이게 볼케이노 피자다"며 감탄했다. 화산피자집은 관광 가이드가 처음에 마시멜로를 굽자, 그 모습을 보고 누군가 영감을 받아 시작하게 됐다고. 피자를 맛본 톡파원은 "빵이 진짜 바삭하고 너무 맛있다"며 "화덕 피자 느낌으로 향도 좋고 빵도 쫀득하다"고 전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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