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무씨?” 대상 다 필요없네, 전현무 MC인생 대위기의 날 (톡파원25시)[결정적장면]

하지원 2023. 8. 15.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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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전현무가 대상 MC 인생 대위기의 날을 맞았다.

8월 14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과테말라 새로운 톡파원 김란 씨가 출연했다.

김란 씨는 "두 살 때부터 가족들과 과테말라에 살다가 현재는 한국에서 대학교에 다니고 있다"며 방학을 맞아 과테말라에 가서 영상을 찍어왔다고 밝혔다.

MC들은 김란 씨의 오랜 외국 생활에 '톡파원 25시' 출연진 중 아는 인물이 있냐고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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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톡파원 25시' 전현무가 대상 MC 인생 대위기의 날을 맞았다.

8월 14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과테말라 새로운 톡파원 김란 씨가 출연했다.

김란 씨는 "두 살 때부터 가족들과 과테말라에 살다가 현재는 한국에서 대학교에 다니고 있다"며 방학을 맞아 과테말라에 가서 영상을 찍어왔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한국말 되게 잘하신다", 김숙은 "두 살 때 갔으면 까먹는 경우도 있다"며 놀라워했다. 이에 김란 씨는 "어릴 때부터 (한국) 드라마도 많이 봤었고 부모님과 한국말로 소통했다"고 설명했다.

MC들은 김란 씨의 오랜 외국 생활에 '톡파원 25시' 출연진 중 아는 인물이 있냐고 궁금해했다. 이찬원은 "이분 성함 어떻게 되시는지 아냐"며 전현무를 지목했다.

이에 김란 씨는 "당연히 (안다) 권현무 씨"라고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란 씨는 "착각했다"며 이현무라고 이야기해 전현무를 충격에 빠지게 했다. 전현무는 "대상 받으면 뭐하냐"며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김란 씨는 김숙에 대해서도 "이숙"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JTBC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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