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후폭풍' 케인 대체자로 루카쿠, 블라호비치, 와히, 오르반 '난무'...히샬리송으로는 '역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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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의 독일행으로 토트넘에 '후폭풍'이 불고 있다.
토트넘은 케인이 잔류할 것을 상정, 그의 대체자 물색에 다소 소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브렌트포드와의 시즌 첫 경기에 히샬리송을 케인의 대체자로 기용했다.
한 경기밖에 하지 않았는데도 언론들은 히샬리송으로는 역부족이라며 케인 대체자들을 거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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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케인이 잔류할 것을 상정, 그의 대체자 물색에 다소 소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하지만 케인이 결국 떠나자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이제서야 케인의 대체자를 찾느라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브렌트포드와의 시즌 첫 경기에 히샬리송을 케인의 대체자로 기용했다.
하지만 히샬리송은 케인이 아니었다. 이렇다할 파괴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한 경기밖에 하지 않았는데도 언론들은 히샬리송으로는 역부족이라며 케인 대체자들을 거론하고 있다.
가제타 데요 스포르트는 유벤투스의 두산 블라호비치를 언급했고, 디애슬레틱은 토트넘이 헨트의 기프트 오르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칼리코메르카토는 첼시의 로멜루 루카쿠를 거론했고, 풋 메르카토는 몽펠리에의 엘리예 와히
가 토트넘 레이더망에 잡혔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들 모두 이런저런 이유로 토트넘과 맞지 않는다는 반박도 만만치 않다.
토트넘은 이적 마감일(현지시간 9월 1일)까지 간을 볼 것으로 보인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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