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김포, 5위에서 2위로 점프! 2위 경남은 부천에 패해 3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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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가 13위 최하위 천안시티FC를 2-0으로 물리치고 리그 2위로 점프했다.
6위 부천FC는 2위를 달리던 경남FC를 역시 2-0으로 꺾고 최근 4경기 무승(2무2패)의 부진을 씻고 5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부천FC가 경남FC를 2-0으로 물리치고 최근 4경기 무승(2무2패)에서 벗어났다.
승점 38을 쌓은 부천은 6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경남(승점 41)은 김포에 2위 자리를 내주고 3위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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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은 루페타 선제골·이정빈 추가골로 경남에 2-0 완승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가 13위 최하위 천안시티FC를 2-0으로 물리치고 리그 2위로 점프했다.
6위 부천FC는 2위를 달리던 경남FC를 역시 2-0으로 꺾고 최근 4경기 무승(2무2패)의 부진을 씻고 5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다.
김포는 14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26라운드 원정에서 천안을 2-0으로 꺾었다.
2연승을 거둔 김포(승점 42)는 단숨에 2위로 뛰어오르면서 1경기를 덜 치른 선두 김천 상무(승점 45)를 승점 3차로 추격했다. 반면 '꼴찌' 천안은 3연패에 빠졌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김포는 후반 3분 루이스의 득점에 이어 후반 11분 장윤호의 추가골이 터지며 천안을 무너뜨렸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부천FC가 경남FC를 2-0으로 물리치고 최근 4경기 무승(2무2패)에서 벗어났다.
전반 40분 루페타의 선제골로 승기를 잡은 부천은 후반 45분 이정빈의 추가골로 완승했다.
승점 38을 쌓은 부천은 6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경남(승점 41)은 김포에 2위 자리를 내주고 3위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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