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정보 한눈에… 강서 ‘스마트 전자게시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활정보와 구정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 전자게시판이 서울 강서구 전체 20개 동주민센터에 설치됐다.
14일 구에 따르면 동주민센터에는 매년 수백개의 사업 홍보 요청이 쏟아진다.
박대우 강서구청장 권한대행은 "구 홈페이지에 접근하기 어려웠던 주민들은 전자게시판을 통해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공무원들의 업무 부담도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활정보와 구정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 전자게시판이 서울 강서구 전체 20개 동주민센터에 설치됐다.
14일 구에 따르면 동주민센터에는 매년 수백개의 사업 홍보 요청이 쏟아진다. 이를 게재할 공간은 턱없이 부족하고 홍보물 난립으로 주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아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많았다. 또 최근 늘어난 동영상 홍보물을 기존 게시판 형태로 소화하기엔 제약이 컸다.
이에 구는 지역의 모든 주민센터에 스마트 전자게시판을 도입해 주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로 했다. 전자게시판은 52인치 대형 화면에 각종 홍보 포스터와 고시 공고자료, 홍보영상, 관내도 등의 정보를 표출한다. 고령층과 저시력자를 위한 글씨 확대 기능을 도입했으며 고시 공고는 음성 안내도 받을 수 있다.
박대우 강서구청장 권한대행은 “구 홈페이지에 접근하기 어려웠던 주민들은 전자게시판을 통해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공무원들의 업무 부담도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가하겠습니다”…잼버리 독일 대원들, 법주사서 삭발
- “김희선 닮았다” 이상민 카메라에 ‘전 여친’ 사진
- “주요부위 노출”…비키니 오토바이·핫팬츠男 ‘처벌 기준’
- “왜 전화 안 받아”…숨진 교사 장례식까지 ‘학부모 민원’
- 그랜드캐니언서 추락한 13살 소년, 기적적으로 살았다
- 하일, ‘마약 파문’ 심경 고백 “극단적 생각도… 하루종일 울었다”
- “블랙핑크 리사, 루이비통 일가와 가족 여행”
- “갑자기 가슴 만져” DJ소다, 일본서 성추행 당했다
- “다리가 파랗게 변했다”…30대男 ‘코로나 후유증’ 호소
- 여사친 신체 몰래 찍은 20대男, 여친한테 걸려 법정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