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와 영화가 하나로…둔치도 내달 축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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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트머리국제마을영화제'와 '천백광둔치도마을영화제'가 부산 강서구 둔치도에서 마을 주민들을 위한 영화축제를 마련한다.
천백광둔치도마을영화제는 다음 달 1~3일과 8일 강서구 둔치도 일대에서 제24회 '끄트머리 국제마을 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신지승)를 함께 개최한다.
천백광둔치도마을영화제는 둔치도 도예가 가족이 직접 흙과 물로 푸른 빛을 띠는 '천백광 도요' 제작 과정을 촬영하고 다큐로 제작해 직접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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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트머리국제마을영화제’와 ‘천백광둔치도마을영화제’가 부산 강서구 둔치도에서 마을 주민들을 위한 영화축제를 마련한다.
천백광둔치도마을영화제는 다음 달 1~3일과 8일 강서구 둔치도 일대에서 제24회 ‘끄트머리 국제마을 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신지승)를 함께 개최한다. 끄트머리영화제는 세계 10개국 영화감독들이 참여하는 독립영화제로, 감독들이 직접 제작하고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천백광둔치도마을영화제는 둔치도 도예가 가족이 직접 흙과 물로 푸른 빛을 띠는 ‘천백광 도요’ 제작 과정을 촬영하고 다큐로 제작해 직접 상영한다.
영화제 첫날인 다음 달 1일 오후 1시에는 도예가 가족이 만든 200여 점의 도자기를 가마에 넣는 재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2일에는 불의 날을 주제로 열리는 기원제와 심야 둔치마을 영화제가 열린다. 도예가 가족과 10개국 영화감독은 3일 소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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