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황후 시해된 ‘건청궁’… 내달 18일까지 특별 개방
문화재청 제공 2023. 8. 15. 03:03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15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경복궁 내 건청궁을 특별 개방한다. 1873년 건립된 건청궁은 1885∼1896년 고종과 명성황후의 생활공간 등으로 사용됐다. 명성황후가 일본군 등에 의해 시해된 장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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