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 숏팬츠로 완성한 소년美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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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태용이 패션 매거진 엘르 9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태용은 '지난 6월 처음으로 발표한 솔로 앨범 [SHALALA] 활동을 통해 어떤 것을 느꼈냐'는 질문에 "덕분에 앞으로 예정된 활동을 더 잘 해낼 수 있는 경험치가 쌓였다. 앨범을 통해 내 이야기를 꺼내 놓음으로써 과거에 얽매였던 부분들이 사라진 기분도 든다. 후련한 마음이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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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태용은 '지난 6월 처음으로 발표한 솔로 앨범 [SHALALA] 활동을 통해 어떤 것을 느꼈냐'는 질문에 “덕분에 앞으로 예정된 활동을 더 잘 해낼 수 있는 경험치가 쌓였다. 앨범을 통해 내 이야기를 꺼내 놓음으로써 과거에 얽매였던 부분들이 사라진 기분도 든다. 후련한 마음이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8월 28일 발매될 NCT 정규 4집 [Golden Age] 활동 및 단체 콘서트에 관해서는 “이번 앨범 자체가 NCT라는 팀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방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루 빨리 공연 준비를 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공연 등을 통해 세계 이곳저곳을 다니는 경험에 대해선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좋은 경험이다. 여러 경험을 하면서 다양한 시도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지고, 내가 생각하는 음악의 폭 또한 많이 넓어졌다. 사람들에게 공감할 수 있는 능력도 생겼다”라고 답했다.
태용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9월호와 웹사이트에서, 유튜브 필름은 엘르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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