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정상훈, 조정석과 예비 사돈 플랜…"첫째 피아노영재, 둘째는 축구영재, 셋째는 끼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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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훈이 아들 자랑을 했다.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배우 정상훈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에 정상훈은 "저희가 아들이 셋이고 조정석 거미 부부는 딸이 하나니까 셋 중 하나는 걸리지 않겠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패널들은 아들 부자 정상훈에게 아들들의 자랑을 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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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정상훈이 아들 자랑을 했다.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배우 정상훈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상훈은 절친 조정석과 예비 사돈 플랜을 마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정상훈은 "저희가 아들이 셋이고 조정석 거미 부부는 딸이 하나니까 셋 중 하나는 걸리지 않겠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패널들은 아들 부자 정상훈에게 아들들의 자랑을 해달라고 했다. 이에 정상훈은 "첫째는 피아노를 잘 친다. 조정석 씨 부부가 피아노를 선물해 줬는데 그걸로 연습을 해서 대상을 받았다. 지금은 영재원에 다니고 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둘째에 대해서는 "축구 영재다. 지금 엘리트 축구 교육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막내에 대해서는 "저를 닮았다. 그래서 엉망진창에 와장창이다"라며 끼부자 아들에 대해 농담을 했다.
이에 이현이는 "그러면 그 집에는 미래의 조성진, 손흥민, 정상훈이 있는 거냐?"라며 감탄했고, 정상훈은 진짜 그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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