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카이세도, 8+1년 계약으로 첼시행! "고민할 필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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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세스 카이세도(21)의 첼시 FC행이 확정됐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가 14일 "브라이튼이 첼시 FC에 모이세스 카이세도를 매각시키는 것에 합의했다. 14일 메디컬 테스트가 예정돼 있으며, 이후 입단 발표가 될 예정이다. 카이세도는 첼시와 8+1년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이적료는 1억 1,100만 파운드(£115m, 한화 약 1,870억 원)에 달할 것이다"라고 보도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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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모이세스 카이세도(21)의 첼시 FC행이 확정됐다.
첼시는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미드필더 카이세도를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8년이며 1년의 연장 옵션이 있다"라고 전했다.
예견된 일이었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가 14일 "브라이튼이 첼시 FC에 모이세스 카이세도를 매각시키는 것에 합의했다. 14일 메디컬 테스트가 예정돼 있으며, 이후 입단 발표가 될 예정이다. 카이세도는 첼시와 8+1년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이적료는 1억 1,100만 파운드(£115m, 한화 약 1,870억 원)에 달할 것이다"라고 보도했기 때문이다.
카이세도는 입단 확정 직후 "첼시에 합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빅클럽에 오게 되어 매우 흥분된다. 첼시가 저에게 전화를 걸었을 때 두 번 생각할 필요가 없었다. 이곳에 오게 된 것은 꿈이 이루어진 것이며, 빠르게 첼시 생활을 시작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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