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팀버, 데뷔전에서 전방 십자인대 부상…몇 달 아웃 전망

이형주 기자 2023. 8. 15.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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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리엔 팀버(22)에게 악재가 닥쳤다.

네덜란드 언론 더 텔레흐라프는 15일 "이번 여름 아스널 FC로 이적한 팀버가 개막전에서 부상을 입었다. 첫 검진에서 전방 십자인대 부상이 확인됐다. 이에 몇 달 간 결장할 예정이며 향후 정밀 검진이 있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팀버는 아스널이 이번 여름 AFC 아약스 암스테르담에서 야심차게 영입한 수비수다.

팀버는 센터백, 라이트백, 레프트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 많은 기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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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FC 수비수 위리엔 팀버.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위리엔 팀버(22)에게 악재가 닥쳤다.

네덜란드 언론 더 텔레흐라프는 15일 "이번 여름 아스널 FC로 이적한 팀버가 개막전에서 부상을 입었다. 첫 검진에서 전방 십자인대 부상이 확인됐다. 이에 몇 달 간 결장할 예정이며 향후 정밀 검진이 있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팀버는 아스널이 이번 여름 AFC 아약스 암스테르담에서 야심차게 영입한 수비수다. 팀버는 센터백, 라이트백, 레프트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 많은 기대를 받았다.

팀버는 프리시즌과 커뮤니티실드 경기에서 맹활약하며 기대에 부응하는 듯 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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