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팀버, 데뷔전에서 전방 십자인대 부상…몇 달 아웃 전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리엔 팀버(22)에게 악재가 닥쳤다.
네덜란드 언론 더 텔레흐라프는 15일 "이번 여름 아스널 FC로 이적한 팀버가 개막전에서 부상을 입었다. 첫 검진에서 전방 십자인대 부상이 확인됐다. 이에 몇 달 간 결장할 예정이며 향후 정밀 검진이 있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팀버는 아스널이 이번 여름 AFC 아약스 암스테르담에서 야심차게 영입한 수비수다.
팀버는 센터백, 라이트백, 레프트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 많은 기대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위리엔 팀버(22)에게 악재가 닥쳤다.
네덜란드 언론 더 텔레흐라프는 15일 "이번 여름 아스널 FC로 이적한 팀버가 개막전에서 부상을 입었다. 첫 검진에서 전방 십자인대 부상이 확인됐다. 이에 몇 달 간 결장할 예정이며 향후 정밀 검진이 있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팀버는 아스널이 이번 여름 AFC 아약스 암스테르담에서 야심차게 영입한 수비수다. 팀버는 센터백, 라이트백, 레프트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 많은 기대를 받았다.
팀버는 프리시즌과 커뮤니티실드 경기에서 맹활약하며 기대에 부응하는 듯 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