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리맥' 윤남기, 딸 수영 가르쳐주는 스윗파파...이다은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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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와 이다은이 딸 리은 양과 함께 양양으로 휴가를 떠나 즐거운 추억을 쌓은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윤남기와 이다은이 딸 리은 양과 함께 양양으로 여름휴가를 간 모습이 담겼다.
이어 선글라스를 끼고 딸 리은 양의 옆을 지키는 윤남기의 모습에 이다은은 "오빠 오늘 멋있다"라고 칭찬했고 윤남기는 갑자기 모델 포즈를 취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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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윤남기와 이다은이 딸 리은 양과 함께 양양으로 휴가를 떠나 즐거운 추억을 쌓은 모습을 공개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선 ‘양양으로 가족들과 1박 2일 여름휴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윤남기와 이다은이 딸 리은 양과 함께 양양으로 여름휴가를 간 모습이 담겼다. 첫 번째 일정으로 밥을 먹은 후 호텔로 이동한 가족들. 윤남기는 호텔 내부를 둘러보며 “새로 지어서 엄청 깔끔하고 예쁘다”라며 바를 발견하고는 “다은이와 둘이 왔으면 내려와서 한잔 하는 건데 리은이가 있어서 포기”라고 딸을 위해 미련 없이 포기를 외쳤고 영상에는 “리은아 얼른 크거라”는 문구가 더해져 웃음을 안겼다.
다음날 가족들은 밥을 먹으러 가기 전 더위를 피해 카페를 들렀다. 윤남기는 “오늘도 아름다우신 나의 북유럽 공주”라며 이다은을 향한 스윗한 멘트를 날렸다. 이에 민망한 표정으로 이다은은 “얼굴이 너무 많이 부었다”라고 웃었고 윤남기는 “북유럽 두꺼비인가요?”라고 아내를 놀리며 웃음을 안겼다.
밥을 먹은 후 호텔 수영장을 찾은 가족들. 윤남기는 리은 양과 함께 준비운동을 했다. 아빠 윤남기와 풀장에서 수영을 배우며 즐겁게 노는 리은 양은 기분이 좋은지 해맑게 웃음을 터트렸고 이다은은 “좋아하는 것봐”라며 엄마의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선글라스를 끼고 딸 리은 양의 옆을 지키는 윤남기의 모습에 이다은은 “오빠 오늘 멋있다”라고 칭찬했고 윤남기는 갑자기 모델 포즈를 취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남다리맥'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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