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매출 1억원" 정이랑, 7개 요식업 매장 'CEO♥남편' 최초공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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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에서 배우 정이랑이 화제가 됐던 남편을 최초공개, 억소리나는 CEO였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너는 내운명 동상이몽 시즌2'에서 정이랑이 남편을 공개했다.
대상배우의 관리법을 묻자 정이랑은 "어릴 때 정말 못생겼는데 점점 나아지더라"며 "남편 만나면서 점점 예뻐진다는 소리들어, 사랑 마사지를 받는다"며 달달함을 보였다.
정이랑 남편인 김형근이 깜짝 장, 태권도장을 운영한 관장에서 현재 맛집 CEO로 요식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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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동상이몽2'에서 배우 정이랑이 화제가 됐던 남편을 최초공개, 억소리나는 CEO였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너는 내운명 동상이몽 시즌2’에서 정이랑이 남편을 공개했다.
이날 정이랑은 차분하게 자신을 소개, MBC 공채 개그우먼에서현재는 배우로 단단한 입지를 다졌다.알고보면 국제영화제 대상 출신. 대상배우의 관리법을 묻자 정이랑은 “어릴 때 정말 못생겼는데 점점 나아지더라”며 “남편 만나면서 점점 예뻐진다는 소리들어, 사랑 마사지를 받는다”며 달달함을 보였다.
남편이 잘생겼다는 소문에 대해 물었다. 정이랑은 “소문 안 냈는데 소문이 자꾸 나더라”며“키는 183cm, 몸무게는 87kg의 건장한 남성, 시원하게 생겼다”며 “부리부리한 눈, 코 오똑하다, 입술선도 겍시하다”며 조각상 스타일이라 말했다.특히 “지금까지 남성출연자 중 가장 매력적”이라며 남편 바라기 모습. 정이랑은 “잘생겼지만 정말 매력적”이라 재차 강조해 기대하게 했다.
정이랑은 “마치 구준표같다”며 ‘꽃보다 남자’의 황태자 외모를 언급, 베일에 싸인 남편, 김형근씨를 소개했다. 정이랑 남편인 김형근이 깜짝 장, 태권도장을 운영한 관장에서 현재 맛집 CEO로 요식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전국 매장 7개를 운영하고 있을 정도. 백화점에도 입점했을 정도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억소리 나오는 CEO 남편의 가게가 그려졌다. 앞서 7개 매장이 있을 정도인 요식업자. 베트남 감성이 묻어난 맛집 포스였다. CEO이자 메인 셰프라는 남편 "베트남에서 다 배워왔다"고 했고 정상훈도 "내가 많이 먹었는데 정말 맛있다"며 인정했다. 특히 13개월 동안 5개 매장 오픈, 한 매장 한 정 월매출 1억원이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두 사람 연애 스토리를 물었다. 스무살에 만나 23세 때부터 10년 만났다 그렇게 결혼 13년차. 총 24년차 함께 한 사이라고 했다.서로 첫인상에 대해 묻자 정이랑은 “집 앞 고깃집에서 아르바이트하는데, 테리우스 같은 남자가 있더라”며 그렇게 한 눈에 반했다고 했다. 그렇게 운명같은 첫만남을 전했다.
김형근은 “내가 부산 출신, 서울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강남 논현동 토박이더라, 고급진 매력이 있더라”며 웃음,정이랑은 “내가 그런 (우아한) 자태가 있다”고 하자, 정상훈은 “고혹한 자태가 있다”며 인정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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