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스타 완더 프랑코, 미성년자와 부적절한 관계? MLB 조사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탬파베이 레이스 유격수 완더 프랑코(22)가 구설수에 휘말렸다.
'디 어슬레틱' 등 현지 언론은 14일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프랑코와 관련된 소셜미디어 내용들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프랑코는 현지시간으로 일요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와 홈경기 결장했고 팀은 2-9로 졌다.
케빈 캐시 감독은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사안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고 밝히면서도 이날 프랑코가 뛰지 않은 것은 "휴식 차원의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탬파베이 레이스 유격수 완더 프랑코(22)가 구설수에 휘말렸다.
‘디 어슬레틱’ 등 현지 언론은 14일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프랑코와 관련된 소셜미디어 내용들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의 소속팀 레이스도 리그 사무국과 “긴밀이 연락하며” “상당한 주의를 갖고”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레이스 구단은 정확히 소셜 미디어에서 어떤 내용이 문제가 됐는지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프랑코는 현지시간으로 일요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와 홈경기 결장했고 팀은 2-9로 졌다.
케빈 캐시 감독은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사안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고 밝히면서도 이날 프랑코가 뛰지 않은 것은 “휴식 차원의 결정”이라고 밝혔다.
ESPN은 프랑코가 샌프란시스코 원정에도 동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제한 명단이나 공무 휴직 처분을 받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프랑코는 이번 시즌 112경기 출전, 타율 0.281 출루율 0.344 장타율 0.475 17홈런 58타점 30도루 기록중이다.
생애 첫 올스타에도 뽑힌 그는 현재 11년 1억 8200만 달러 계약의 두 번째 해를 보내고 있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일리원 “‘청순’으로 정상 찍고 싶어요” [MK★인터뷰①] - MK스포츠
- “첫 콘서트 꿈 같아”…르세라핌, 불안·두려움 속 피어난 ‘불꽃’ [솔직리뷰] - MK스포츠
- 조유리 ‘초미니 드레스와 망사 스타킹으로 섹시미 UP’ [틀린그림찾기] - MK스포츠
- 레드벨벳 슬기 ‘눈부신 여신 비주얼’ [★현장] - MK스포츠
- 복귀 후 첫 승 거둔 류현진 “이것만 보고 재활했다” [현장인터뷰] - MK스포츠
- “거짓말쟁이” 하든, 소속팀 76ERS 사장 맹비난 - MK스포츠
- ‘홍명보-박지성-손흥민 포함’ AFC, 아시안컵 역대 베스트 11 명단 발표 - MK스포츠
- 발렌시아-레알 소시에다드도 참가!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3 개최 - MK스포츠
- 맥스웰-그리핀-고찬혁 펄펄 난 KGC, ‘젊은’ 이란에 접전 끝 승리…윌리엄 존스컵 2연승 - MK스포
- 부상 떨쳐낸 NC 원조 토종 에이스, 1군 복귀 준비 박차…17일 퓨처스 SSG전 선발 등판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