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세계2위 부자 子와 '2차 열애설'…YG는 또 '침묵'[이슈S]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랙핑크 리사(26)의 열애설이 다시 점화됐다.
소후닷컴 등 해외 매체는 최근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2세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리사가 이들 일가와 가족 여행을 함께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리사와 2살 연상인 프레데릭 아르노는 지난달 야외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핑크빛 열애설의 주인공이 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블랙핑크 리사(26)의 열애설이 다시 점화됐다.
소후닷컴 등 해외 매체는 최근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2세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리사가 이들 일가와 가족 여행을 함께했다고 보도했다. 근거는 리사와 LVMH가 인사가 올린 SNS 사진.
최근 리사는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한 여행 사진을 잇달아 공개했다. 관심을 모은 것은 최근 한국행으로 관심을 모았던 LVMH 베르나르 아르노 총괄회장의 셋째 며느리인 제럴드 구이엇이 리사와 동일한 것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인증샷을 공개했기 때문.
이들이 공개한 사진을 비교하면 실제로 유사성이 확인된다. 노랑 원피스로 상큼한 매력을 과시한 리사가 계단에서 찍은 사진, 해안동굴을 지나며 촬영한 영상 등의 배경이 한 눈에도 흡사하다.
리사의 열애설과 관련해 침묵을 지켜 온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번 2차 열애설과 관련해서도 별다른 언급을 내놓지 않았다. 최근 블랙핑크 멤버들이 연달아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지수만이 배우 안보현과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앞서 리사와 2살 연상인 프레데릭 아르노는 지난달 야외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핑크빛 열애설의 주인공이 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그룹 LVMH 수장이자 포브스 선정 전세계 부호 2위인 베르나르 아르노의 넷째 아들로, 시계브랜드 태그호이어의 CEO다. 그는 앞서 SNS에 블랙핑크와 함께 한 사진을 게재하는 등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상민, 모자이크도 없이 전여친 '대게녀' 공개…"김희선+김준희"('미우새') - SPOTV NEWS
- "자숙인지 휴식인지"…음주운전 민폐 甲들, 얼렁뚱땅 복귀 시동[이슈S] - SPOTV NEWS
- 강동원 '천박사' VS 송강호 '거미집', 추석 영화 대진표 '윤곽'[이슈S] - SPOTV NEWS
- '마약 전과' 로버트 할리, 약 끊고 새 인생…4년 만의 공식석상[이슈S] - SPOTV NEWS
- '불법 촬영·유포' 뱃사공, 징역 1년 확정…대법원行 포기 - SPOTV NEWS
- '보호자' 정우성, 신인 감독과 베테랑 배우 그 사이[인터뷰S]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