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소매업체 실적 발표 앞두고 하락 출발

김민수 기자 2023. 8. 14.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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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발표와 7월 미국 주요 소매업체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하락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5.92포인트(0.13%) 하락한 4458.13으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 지수는 45.85포인트(0.34%) 하락한 1만3599.00으로 개장했다.

이번 주에는 미국의 대표적 소매업체 홈 디포, 타깃, 월마트 등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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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증권거래소 외경. 2023.02.24/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발표와 7월 미국 주요 소매업체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하락 출발했다.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7.51포인트(0.02%) 하락한 3만5273.89로 장을 열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5.92포인트(0.13%) 하락한 4458.13으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 지수는 45.85포인트(0.34%) 하락한 1만3599.00으로 개장했다.

이번 주에는 미국의 대표적 소매업체 홈 디포, 타깃, 월마트 등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7월 소매판매 데이터도 발표될 예정이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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