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에서 25톤 대형트럭 1대 전소
김문영 2023. 8. 14. 22:53
어젯밤(14일) 9시쯤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갓길에 세워둔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25톤 대형트럭 1대가 불에 탔지만, 운전자 40대 권 모씨는 자리를 피해 다치지 않았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주행 중 이상한 소리와 함께 불꽃이 보여 정차했다는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이언학·박진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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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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