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안다행’ 성훈X양치승X초아, 정호영·레이먼킴 ‘섬마카세’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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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최초 '섬마카세'가 등장했다.
이날 셰프 정호영과 레이먼킴이 무인도에서 등장했고, 붐은 "전문 셰프들이 떴다. '안다행' 요리 품격이 또 올라가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레이먼킴은 "근데 우리가 있을 의미가 있냐. 뭐가 잡힐지도 모르는데"라고 걱정하자, 정호영은 "잡는 거 걱정하지 마라. 납품하러 올 거다. 우리는 요리만 하면 된다"고 자신했다.
정호영은 섬마카세의 마지막 요리로 박하지튀김과 온소면을 예고했고, 다섯 사람 모두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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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무인도에 간 셰프들 레이먼킴, 정호영과 성훈, 양치승, 초아의 ’자급자족 재료 구하기‘가 그려졌다.
이날 셰프 정호영과 레이먼킴이 무인도에서 등장했고, 붐은 “전문 셰프들이 떴다. ’안다행‘ 요리 품격이 또 올라가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섬 방문이 세 번째인 정호영은 “제가 생각을 해보니까 식자재만 잘 납품이 된다고 하면 섬에서 ’섬마카세‘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레이먼킴은 “근데 우리가 있을 의미가 있냐. 뭐가 잡힐지도 모르는데”라고 걱정하자, 정호영은 “잡는 거 걱정하지 마라. 납품하러 올 거다. 우리는 요리만 하면 된다”고 자신했다. 이후 식자재 납품팀으로 성훈 ,초아, 양치승이 등장했다.
정호영은 세 사람에 “잡아주시면 ’섬마카세‘다. 섬에서 먹을 수 있는 최고의 음식을 해드리겠다. 중요한 건 잡아서 한 번에 먹는 게 아니고 돌아다니면서 잡아서 바로 먹는다”며 “근데 좀 힘든 게 있다면 주방을 옮겨 주셔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동중 개복숭아를 발견한 정호영은 그자리에서 첫 번째 요리인 개복숭아무침을 준비했다. 반신반의했던 세 사람은 생으로 먹었던 맛과 달라 웃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양치승은 “이런 맛이 나올 줄 생각하지 못했다”며 놀랐고, 레이먼킴은 “설탕하고 소금이 들어가면 과즙이 녹아내린다”고 설명했다. 성훈 역시 “경이로웠다. 관장님일아 쭈니 형이랑 저 같은 경우에는 요리하는 순간부터 노동의 시작이었는데, 이렇게 빨리 음식을 만들어 내시는 것 자체가 경이로운 느낌이다”고 극찬했다.
정호영은 “다음 음식 기대하셔도 좋다. 먹고 싶은 생선 잡아오면 된다”며 “잡기만 하면 음식은 걱정하지 마라”고 말해 세 사람의 투지를 자아냈다.
바다에 들어간 세 사람은 말똥성게, 뿔소라, 미더덕 등을 잡았고, 정호영은 바로 두 번째 요리에 돌입했고 회물초회를 완성했다. 평소 대식가 면모를 자랑하는 성훈은 폭풍 먹방을 선보였고, 그는 “이게 양이 더 먹고 싶어도 못 먹는 건 내 잘못인 거잖아”라고 너스레 떨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성훈은 “저희가 몸을 좀 많이 쓴 거에 비해서 들어오는 에너지양이 적더라”고 말했다. 양치승 역시 “해물 초회를 다 먹었는데 배가 미친 듯이 고파서 더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세 번째 메뉴는 초밥이었고, 납품팀 에이스 성훈은 전복, 소라, 새조개, 해삼 등 다양한 식재료를 구했다. 초밥 먹방을 끝낸 세 사람은 역시 돌아오는 허기짐에 아쉬움을 드러냈고, 정호영은 “이제 안 드신 게 면 요리다. 차가운 소면”이라고 말해 모두의 기대를 자아냈다.
미리 던져둔 통발에서는 노래미 두 마리와 술뱅이가 들어있었다. 정호영은 섬마카세의 마지막 요리로 박하지튀김과 온소면을 예고했고, 다섯 사람 모두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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