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정상훈 "10살 연하 아내 주방 출입 금지…결혼 후 내가 요리 전담" [TV캡처]

송오정 기자 2023. 8. 14.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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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상훈이 남다른 요리 자신감을 드러냈다.

10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화제를 모은 정상훈.

결혼 후 요리는 정상훈이 전담하고 있던 것.

정상훈은 "이유식부터 만들었다. 한식, 중식, 양식 웬만한 건 다 한다"며 요리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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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동상이몽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배우 정상훈이 남다른 요리 자신감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스페셜MC로 정상훈이 함께 했다.

10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화제를 모은 정상훈. 그런데 최근 아내를 '주방 출입 금지'한 것이 조금은 후회된다고. "아내가 요리를 해주면 조금! 미약하다"고 털어놓았다. '조금'을 거듭 강조해 웃음을 안기기도.


결혼 후 요리는 정상훈이 전담하고 있던 것. 정상훈은 "이유식부터 만들었다. 한식, 중식, 양식 웬만한 건 다 한다"며 요리 자신감을 드러냈다.

배우와 팬으로 만나 부부가 된 정상훈 부부. 다만 과거 팬심이 사라지고 집안 서열 최하위라는데, 정상훈은 "결혼하면 다 그렇지 않나"며 "(자녀들 나이가) 11살, 10살, 7살이다"며 남편이자 아빠로서 고충을 장난스럽게 밝혀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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